탱글 젤리 밤

🖊️사용감 누르면 고체 질감의 립밤이 올라와서 일반 립밤처럼 발라주는 식이에요! 립글로스같이 찐득이지 않고 딱 립밤같은 제형이라 많이 끈적이지 않고 탱글해요. 팁쪽은 플라스틱으로 딱딱하지만 개인적으로 입술에 바를 때는 불편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어요. 🖊️장점 컬러립밤을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컬러립밤 색도 색감이 너무 적지 않고 적당히 활기가 도는 색상이에요. 또한 컬러립밤이라고 보습력이 약하지도 않았어요. 저는 가방에 항상 들고 다니면서 입술 건조할 때마다 발라주었습니다! 🖊️단점 립밤 입구가 공기에 노출되면 립밤이 굳어서 딱딱해지고 토출이 안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럴 때 힘을 세게 주려니까 괜히 터질 거 같고 무서웠어요 ㅠㅡㅠ 굳은 부분을 얇은 바늘같은 걸로 들어내고 힘을 주니까 사이로 공기가 들어가서 금방 빠져나오긴 하더라구요. 이 부분은 조금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