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습력이 진짜 좋아요. 일반 미스트처럼 휘발되지 않고, 뿌리고 나면 약간 앰플 바른 듯한 촉촉함이 남아요.
• 분사력이 매우 고와서 얼굴에 부담 없이 착착 감김. 메이크업 위에 뿌려도 밀리지 않아서 수정용으로도 활용도 높아요.
• 프로폴리스 성분 덕분에 피부에 윤기 도는 느낌이 살아남. 건조하고 푸석한 날에 뿌리면 확실히 피부결이 살아나는 느낌이 있어요.
• 화장 전·후 모두 가능해서 사용 타이밍이 자유로움. 피부가 민감하거나 건조할 때 중간중간 뿌려주면 확실히 진정돼요.
지성 피부에겐 무겁게 느껴질 수 있어요. 특히 여름철엔 약간 유분감이 도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어서 양 조절이 필요해요.
• 프로폴리스 향이 은은하게 나는데, 향에 민감한 분들에겐 취향이 갈릴 수도 있어요.
• 시간 지나면 살짝 광이 번들로 보일 수도 있음. 특히 메이크업 후 뿌릴 때는 한 번만 가볍게 뿌리는 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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