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인공적인 과일향이 나며 밀착력이 좋은 하얀 거품의 클렌저.
피부에 착 붙는 거품이어서인지 꼼꼼하게 세안되는 느낌이 좋았다.
거품을 씻어낼 때는 약간 뽀득뽀득하게 씻겨나가며 물기를 닦아낸 후에는 뽀득뽀득과 매끈매끈의 중간쯤, 그리고 피부에 당김 없는 사용감이었다.
아하 바하성분이 있지만 일반 폼클렌저처럼 전혀 자극이 없었음
제품을 사용할수록 모공이 서서히 깨끗해지는 것이 보여서 좋았음
또한 사용하면서 트러블도 일어난 적이 없으니 이것도 콜라겐이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해준 효과일지도 모르겠다
본인에게는 제품 특징의 일부이구나 싶어 넘어갔지만
조금 인공적인 향이 사람에 따라선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