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넘버즈인의 연한 분홍색은 브랜딩이 잘 된 것 같아요. 패키징만 봐도 넘버즈인인가? 하고 눈치챌 수 있어요.
저는 민감성 피부여서 넘버즈인 1번 팩을 참 잘 사용하고 있어서 3번도 궁금했는데, ‘참은만큼’ 이라는 키워드가 무서워서 일년이 지난 최근에서야 도전하게 됐답니다. 사용해보니 걱정했던 따끔거림은 전혀 느끼지 못 했고 다음날 결 개선도 드라마틱하게 느끼진 못 했습니다. 리뷰에서는 다들 좀 따끔거리지만 효과는 확실해서 손이 자주 간다는 글이 많았는데 저에게는 예외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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