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내유전자 가진 한국인
암내 + 고수 사랑함 + 젖은 귀지
다른 한국인한테서는 안 나는 체취가 저한텐 나서 데오드란트 많이 써봤어요.
니베아 이 제품이 제일 유명하길래 초등학생 때 처음 접해봤는데 너무 자극적이에요. 따갑고 피부가 코팅된 느낌이 들면서 답답한데다 냄새가 강해요. 그땐 어려서 몰라가지고 두세 통이나 썼던 것 같은데 여름이 참 싫었던 기억이 나네요. 워낙 자극적이다보니 까먹고 안 바르고 나갈 일은 없어요. 땀 억제는 데오드란트인데도 꽤 되는 편이고 (코팅되는 느낌이라 그런 듯) 냄새도 잘 잡아주는데 어차피 얘 특유의 독한 냄새가 더 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