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쿨이라면 하나쯤!
차차틴트가 인생템이라 생각하고 봄브로 살던 30년... 재미삼아 그냥 봄브 확정을 받기위해 받은 재진단네서 겨브, 충격받아 봄브 겨브 둘중에 하나로는 갈리겠지 하고 받은 재재진단에서 겨딥을 진단받음... 집에 산더미처럼 쌓아둔 화장품들을 어떻게 할수는 없어서 이미 갖고 있는 것들을 먼저 쓰며 겨쿨에 적응해보자하고 겨브와 겨딥 중 따지자면 내 화장의 방향성과 더 가까운건 겨브라 그중 그래도 젤 무난하고 만만하게 손이 가는게 차차 친구 러브임. 안색 무난하게 살려주고 지속력 좋고 위에 글로스 하나 깔아주면 유리알 같은 입술됨. 양치하면 지워지긴 하는데 보기 흉하게 지워지진 않고 한 30%정도는 남아있음. 근데 그 위에 다시 발라도 이상하지 않고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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