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케가르니는 바디제품도 거의 사용해본적이 없는데(피부과 같은 데서 사용해봤으려나..) 인상적인 제품이 없었다. 근데 쿠팡에서 우연히 이 제품을 사용하고... 명품 립만 좋아하던 내가 몇 개씩 쟁이고 있는지 2 년째. 단종되면 안 된다. 케이스가 좀 긴 편이라 뚜껑이 작아지면 좋겠다. 파우치에서 너무 커요!! 팁이 힘이 없지만 이또한 용서가 된다. 다만 거의 모든 화장품이 재활용조차 안 되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종착역인 점을 감안하면 케이스 크기 좀 줄여주면 완벽할 것 같다. 지속력도 좋고 립밤 없이 못 사는 내게 바쁘면 립밤 없이 바로 올려도 각질 문제 안 생기게 하는 좋은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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