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 크림 미스트] 사용 후기 🌿
요즘 날씨도 덥고 에어컨 바람도 쐬다 보니 피부가 점점 더 예민해지고 건조해져서, 간편하게 수분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을 찾다가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 크림 미스트를 사용해보게 되었어요
💧 안개분사 이건 진짜 인정
가장 먼저 감탄했던 건 분사력이에요 정말 초미세 안개분사라서 뿌릴 때 얼굴에 부담이 전혀 없어요 가끔 미스트 중에 물방울이 뚝뚝 떨어지거나 얼룩지듯이 뿌려지는 제품도 있는데 이건 그런 거 전혀 없이 고르게 뿌려지고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돼요
🧴 크림 성분이 들어간 미스트? 신기해 !!!!
일반적인 수분 미스트랑 달리 이건 이름처럼 ‘크림 미스트’여서 진짜 미세한 크림 입자가 피부에 얇게 감기는 느낌이 들어요 뿌린 직후엔 촉촉하고 몇 분 지나면 피부가 속부터 차오른 듯한 보습감을 느낄 수 있어요
겉돌거나 끈적이는 느낌도 없어서 간편하게 스킨케어 하기전에 사용해주기 좋답니다
🌱 성분도 순해서 민감 피부도 OK
에스트라 제품답게 성분도 순하고 믿을 수 있어요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10,000 ppm 고농도 세라마이드 성분이 들어있다던데 그래서인지 바쁜 아침이나 외출 중에도 이걸로 간편하게 진정 + 보습까지 해결돼요
무향에 가까워서 향에 민감하신 분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 총평
✔ 초미세 안개분사로 메이크업 위에도 OK
✔ 크림 성분 함유로 수분 지속력 ↑
✔ 민감성 피부도 안심 사용 가능
✔ 사계절 내내 활용도 높은 미스트
다 쓰면 재구매 의사 100% 있는 제품이에요
세안 후 스킨 단계에 바로 뿌려주면 다음 단계 흡수도 더 잘 되고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면 화잘먹 치트키랍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