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완전 컨실러 유목민인데,, 피부가 엄청 얇아서 그런지 웬만한 컨실러들은 발라놓으면 뜨더라고요 그래서 유명한 컨실러들 거의 다 불만족스러워서 갈아타던 중에 그래도 최근에 촉촉한 컨실러들이 좀 눈에 띄더라고요. 근데 그런 것들은 커버력이 부족 ㅠㅠ 처음으로 커버력과 밀착력을 모두 만족한 컨실러를 만나서 요즘 엄청 잘 쓰고 있습니다! 3호 쿨컬러 쓰고 있는데, 17호 피부라 라이트랑 고민하다가 커버력이 좀더 어두운 게 낫대서 요거 쓰고 있어요. 근데 명도가 딱 괜찮아서 요거 사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가장 어두운 색상은 활용을 못하는 중.. ㅋㅋㅋ 그래도 괜찮아요 양 많고 저렴하니까 두 개 색상만 알뜰하게 써도 충분히 뽕 뽑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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