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는 동안 토너와 새롬 사용을 하지 않았는데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았고요 수분이 채워지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자극 받은 피부를 순하게 감싸주는 제형 덕분에 사용하자마자 ‘아, 이게 진짜다’ 싶은 촉촉함이 느껴져요.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면서도 수분은 오래오래 유지되는 게 진짜 신기했어요. 민감성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 데일리템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투명한 제형에 핑크빛 알로에가 들어있다는 점도 신선하고, 자연 유래 성분을 강조하는 브링그린의 브랜드 철학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믿고 쓰게 돼요. 요즘같이 자외선이 강한 날, 바르기만 해도 피부가 숨 쉬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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