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선크림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게 가볍고 잘 흡수되느냐인데, 라네즈 워터뱅크 UV 베리어 선크림은 진짜 그 두 가지를 다 만족시켜줘요.
🍀일단 제형 자체가 굉장히 수분크림처럼 부드럽고 촉촉해서, 얼굴에 바를 때 밀리거나 뻑뻑한 느낌이 없어요. 백탁도 거의 없고, 바르고 나면 피부가 촉촉하면서도 산뜻하게 마무리돼서 진짜 데일리로 쓰기 딱이에요.
🍀운동도 하고 밖에 있는 시간도 긴 편인데, **SPF50+ PA++++**라서 든든하고, 무엇보다 민감성 피부인데도 트러블 없이 잘 맞았어요. 하루 종일 바쁜 날에도 피부가 건조하거나 붉어지는 느낌이 덜했고요.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밀리지 않아서 베이스 무너짐 걱정도 줄었어요. 향도 강하지 않고 은은해서 부담 없고요.
총평하자면,
✔️ 가볍고 촉촉한 선크림 찾는 분
✔️ 민감성 피부라 순한 거 찾는 분
✔️ 메이크업 전에 써도 괜찮은 거 찾는 분
이런 분들한테 추천하고 싶어요. 저는 재구매 의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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