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더 좋은 제품들 많답니다. ㅎㅎ
1. 5-6년전? 기억도 안나요..
디 오디너리가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왔을때
진짜 없어서 못샀던 품절템
2. 그 당시만 해도 나이아신아마이드 10% 제품은,
만원도 안하는 디 오디너리 제품 아니면,
디 오디너리의 가성비에 7-8배의 프리미엄을 주고
5만원을 지불해야 살 수 있는 폴라초이스 제품
3. 근데..프리미엄의 가격을 주고 산 폴라초이스제품의 퀄이
그 당시 그 가격에 맞먹는 헤라나 설화수 세럼이나 에센스 정도의 백화점 에센스의 퀄러티냐..
절대 Nope!! NEVER!!
4. 제 주변의 지인들 모두 폴라초이스를 5만원 주고 살바에는 차라리 만원주고 디 오디너리를 사겠다..였고..
전 두개 다 써보고..차라리..나이아신아마이드 같은거
없는 인생 살겠다!! ㅋㅋㅋ
그냥 비타민씨에 올인! 하겠다 다짐했어요
5. 우선 악건성인 저에겐..
1) 미백효과 보기도 전에..피부염이 올라올 정도로 건조함이 생겼어요
2) 너무 끈적여서..이거 바르고 나면 도저히 뭘 바를 수가 없을 정도..
크림이나 로션에 섞어서 바르라는데..섞어서 발라도 끈적임은 감당이 안될 정도..
(나중에 매트릭실이 나와서 그 제품이랑 섞발하니
가장 낫길해요..만약 써보시고 싶으시면 꼭 같이 사세요.)
3) 제품을 다 쓰기도 전에 1/3쯤 쓰게 되면 나이아신 아마이드로 인한 결정화로 병이 너무 지저분해지고..갖다 버리고 싶은..
6. 진짜..유물같은 이야기네요..
7. 지금은..이 제품같이 사용감 구리고,
트러블일으키기 쉬운..제품을 굳이 쓰지 않아도..
에스트라 리제덤 모공앰플도 나이아신아마이드 10%가 들어가 있고
한율의 은행잎 세럼에도,
아누아의 TXA 나이아신 흔적세럼에도 나이아신아마이드가 10% 들어있고 모두 순하고 한방에 미백효과가 나타나지는 않지만..결정리나 모공이나 장기적인 사용을 한다면..환해지는 효과는 분명 나타나요
써보지는 않은 나이아신아마이드 10% 세럼이나 앰플들 역시 정말 무궁무진 하게 많고 자고 일어나면 계속 신상으로 출시 되고 있구요
대기업에서 월급 빵빵하게??(쫌 아닌가?) 주면서..
부모님이 뼈빠지게 벌은 돈으로 학원열심히 보내셔서
중고등학교 때부터 열심히 좋은 대학, 좋은 직장가려고
애쓰고 공부하면서 들어온 고급 인력의 사원들
뺑뺑이 돌리면서 연구시키면서
좋은 원료로 좋은 제품 만들려고 애써서
실험하고 논문써서 만든 좋은 제품들 많아요
8. 괜히..본인 언굴에..원료적 제품으로 실험하지 마세요..
제가 이미 5-6년전에 다 해보고..병원다녀와서..
이렇게 후기 쓰고 있쟎아요 ㅎㅎ
화장품에 만원쓰고..
병원에 10만원 썼던 여자의 후기예요 ㅎㅎ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