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느낌은 강했지만, 지금은 익숙해진
넘버즈인 보들보들 결 세럼.
처음 사용했을 때는 얼굴이 슬쩍 간지럽고,
뭔가 자극이 있는 듯한 느낌이 있었다.
첫 며칠은 바를 때마다
피부 위에서 약간의 자극이 느껴졌고
그게 오히려 뭔가 피부가 정돈되고 있다는 느낌이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꾸준히 사용하다 보니
점점 덜 느껴졌다.
적응이 된 건지 피부가 무뎌진 건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발라도 큰 느낌은 없다.
제형은 가벼운 타입은 아니라서 여름보다는 가을 겨울철에 쓰기에 더 적당하다
결 정리 목적으로 쓸 땐 다시 손이 가는 제품이다.
매일 쓰기보단 피부가 살짝 거칠어졌다고 느껴질 때 정리하고 싶은 날 찾아 쓰는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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