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드럽고 촉촉한 수분 선세럼!
주미소 선세럼은 정말 이름 그대로, 세럼처럼 부드럽게 잘 발려서 처음 써보자마자 “어?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바를 때 전혀 밀리거나 뻑뻑한 느낌 없이 촥 스며들듯 발리고, 속건조가 느껴지는 날에도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보습감이 꽤 만족스러웠는데,
심지어 50대인 엄마도 '이건 부드럽게 잘 발리네' 하고 좋아하셨어요.
세대 구분 없이 편하게 바를 수 있다는 게 꽤 큰 장점이라고 느꼈어요. 단점이라면 에뛰드 수분선크림의 향이 약하게 난다는거 말고는 없어서 추천해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