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꾸준히 써오고 있는 제품이라서 저도 궁금해서 써봤어요. 타사 톤업은 격하게 톤업에 치중된 제품이 많아서 뻑뻑한 느낌의 선크림이 많은데 이 제품은 은은한 톤업이 되네요.
무엇보다 굉장히 부드럽게 발리고 촉촉해요. 저희 엄마가 피부가 건조한데 당김없이 몇년째 잘 쓰고 계세요. 그렇다고 마무리가 끈적이거나 기름지지 않아요.
그리고 은은한 광채 효과가 있어서 피부가 좋아 보이는 느낌도 있어요. 화장하기 귀찮을때에는 요 제품 하나만 발라도 충분해요.
유일한 단점은 가격이지만 꾸준히 쓰게하는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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