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부가 매마르지 않는 선세럼!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수분선세럼 흔적 리페어 리뷰:
패키징 장점:
투명한 뚜껑 (제품이 새어나오는지 보임) + 제품이 나오는 팁이 뚜껑과 밀착되어있어 제품이 새어나오지가 않아 너무 좋아요! 보통 보틀 + 스크류 뚜껑 제품은 열면 새어나오거나 뚜껑 안이 제품으로 번복되어버릴 때가 많잖아요! 요 아이는 뚜껑이 제품팁과 완전 밀착되어있어서 세워놓아도 제품이 새어나와 뚜껑이 끈적끈적 + 망치지 않는다는 것! 이 부분은 진짜 쵝오인것 같네요.
사용감/피부반응:
이미 데일리로 피부관리를 잘 하는 편이긴 하지만, 보통 새로운 제품 바꾸게 되면 트러블 생기는 경우가 있잖아요~
요건 트러블이 많이 생기지 않았고,
끈적한것도 제형치고 굉장히 적어서 편하게 사용했어요!
전혀 끈적이지 않는 선크림 선호하긴 하는데, 그런건 유분이 아예 없어서 피부가 매말라지긴 해서 요새 환절기같은 경우는 수분감 좀 더 있는 이런 선세럼이 참 좋은 것 같아요! 피부가 너무 트라이해지지도 않았고 기존에 쓰는 유분 아예 없고 전혀 끈적이지 않는 선세럼은 보습을 잘 해줘야 하긴 해서 여름에 자주 애용하는 편인데 요건 가을/봄에 특히 유용할 것 같아요! 유분이 많으신 분들은 겨울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거기에다 광노화-열노화 완화도 되고 마데카소사이드가 들어가서 피부에 더 좋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별 하나 뺀 이유:
제품 향이 흙 + 싸한 민트 냄새가 접목되어있는데 여행가서 살만한 타이거밤 같은 냄새라서 매일 쓰기에 호불호가 좀 갈릴 것 같긴 해요! 근데 쓰다보면 적응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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