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없으면안되는 인생템
죽기 전에 써봐야 할 세럼
화장품은 거기서 거기겠지 싶어서 큰 기대 없었어요.
근데 피부과 시술 후에 재생크림 대신 뭘 써볼까 하다가
‘그래, 피부과 간 김에 나한테도 좀 투자해보자’ 하고
작은 사이즈로 써본 게 시작이었어요.
그 후론… 이거 없으면 안 됩니다. 진짜 찬양자 됐어요.
피부결, 진정, 보습, 쫀쫀함… 확실히 다르다는 게 느껴져요.
이번엔 아예 홍콩에서 115ml 4개 쟁였어요.
원가 논란 많지만 전 그냥 제조공정 자체가 얘네 기술력 같고,
가격이 문제가 아닌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20대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지금도 여전히 이만한 세럼 못 찾았어요.
진짜 죽기 전에 한 번은 써봐야 할 제품.
믿고 쓰는 갈색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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