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당한 경도를 지닌 센서티브 칫솔
덴티스테 작은 모 칫솔이 애정템이라서
20개이상? 사용했을 거예요 ㅎㅎ
1. 미세모이면서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크기라서
마모되는 소진율이 적당해서
너무 빨리 바꿔야 하는 칫솔은 아니라서
경제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정착했어요
이 칫솔 쓰면서 치간칫솔 안쓰게 되었구요
한가지 단점이라면
제 나이가 있어서인지
면역력이 약해져서 잇몸이 약해지면
피가 나올때가 있어서
2. 이 덴티스터 센서티브 칫솔은
좀더 민감성용 칫솔을 찾고 있는 중..
3-4번째 써보고 있는 칫솔이예요
덴티스테 작은모 칫솔에 비하면
헤드부분이 1.5배에서 2배정도는 커요
처음엔 헤드가 너무 크다는게 불만이었는데..
점점 쓰다보니
헤드라도 커야
제대로 양치가 되겠구나 싶더군요 ㅎㅎ
모부분은 1.5배정도 부드럽구요
센서티브 칫솔을 몇가지 써보았는데..
너무 힘이 없어서 그냥 눌리듯이 칫솔질이 되는
칫솔도 있는데..
그 정도로 부드럽지는 않은..
적당한 경도를 가진 점은 좋으면서도
전혀 자극이 간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개운하게 칫솔질이 되어서
역시 덴티스테야..했어요
3. 한달 정도 사용했더니..
모가 살짝 벌어지는 걸 보면서
교체주기가 온걸 느끼며
다른걸로 바꿔야 겠다 생각하며
후기를 적어봐요
아직은 정착템을 못찾아서
다른 칫솔을 사용해볼 예정이지만..
2가지 정도 더 사용해보고
맘에 들지 않으면..
덴티스테 센서티브 이 칫솔로
정착할까 싶어요
민감한 제 잇몸도 중요하지만..
칫솔질이 제대로 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거든요 ㅎㅎ
4. 아주 민감한 잇몸을 지니신 분은
안 좋아하실 것 같긴 하지만..
잇몸도 좋지만..
칫솔질도 잘 되길 원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칫솔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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