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에 효과가 있는 건 크게 기대하지 않고, 그저 머리 떡짐을 방지하는 것에 대한 기대 하나만으로 구매한 제품입니다. 인스타 광고 보고 혹한 마음도 있었고요. 일단 두피에 도포하면 쿨링이 되고 약간의 화한 느낌이 드는데 따갑거나 하는 정도가 아니라 좋았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머리의 가려움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걸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완벽하게 한여름이 아닐 때 구매해 사용하고 있는 터라, 7~8월이 되면 어떨지 궁금하긴 한데.. 지금으로서는 만족스럽게 사용 중입니다. 용량과 가격이 좀 흠이긴 해도 말이죠. 개인차는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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