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크는 역시 투크다
뚜껑이 '찰-칵' 하고 마모되며 잘 닫히는 게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디테일까지 신경 쓴 느낌이라 사용할 때마다 만족도가 높아요.
처음엔 유우랑 고민했는데,
제 최애 색상인 겟 러브랑 이번에 새로 영입한 다다 발색샷을 보고 결국 다다로 질렀습니다!
유우까지 3개 한꺼번에 살까 하다가,
최근 립 펜슬과 립 프라이머까지 질러버린 터라… 지름신을 꾹 참고 희랑 다다, 두 가지로 골랐어요.
역시 투크는 색감 장인이에요.
겟 러브는 얼굴에 진짜 형광등 켜주는 컬러라 다 써가고 있어서…
이번에도 결국 재구매했네요.
색감도, 발림도, 패키징도 전부 너무 좋아요. 투크 사랑해요!
ㅠㅠ 희는 잃어버려서 너무 속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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