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수분 미스트는 뿌리고
얼마 안지나면 금방 건조해지는 반면
에스트라 미스트는 보습이
진짜 오랜시간동안 유지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특히 건성이신 분들이
건조한 겨울에 사용해도
끄떡없을만한 제품이에요 :)
게다가 안개분사로 답답함 없이
시원시원하게 잘 나와요!
보통 크림 미스트가 대체 적으로
보습이 오래 유지된다고 들었는데
크림 미스트를 처음 사용해본 저로써는
정말 신기할 정도로 촉촉했어요.
다만, 지성이신 분들은
살짝? 조금 많이? 비추천하고 싶어요 :(
사실 이 '촉촉함'이 100% 수분가득한
촉촉함이 아니라 약간 오일리한 감이
없지않아 있었기 때문이에요.
건성인 제가 사용해도
여름보다는 겨울이 더 적합할거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정도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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