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끈적이지 않는 투명한 오일 제형이에요.
제 모발은 자주 염색과 펌을 하다 보니
손상이 심한 편이라, 매일 아침 거울을 볼 때마다
푸석하고 갈라진 머릿결이 신경 쓰였어요.
그래서 이렇게 헤어스타일링을 하기 전에
1차적으로 헤어오일을 도포해 먼저 열보호를 해줍니다.
로레알파리 엑스트라오디네리 오일 체리 우드는
손상된 모발을 위한 고영양과 고보습 케어가 탁월해요.
오일 한 방울로 모발에 깊은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주니,
사용한 직후부터 차분해지고
부드러워진 머릿결을 바로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매력인 향기!
향수처럼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매혹적인 향을 자랑해서
향기 좋은 올리브영 헤어 오일 추천해요.
잘 익은 체리의 생동감과 우디한 노트가 어우러져
부드러우면서도 대담한 무드를 자아내는데요,
이 고혹적인 향기는 제가 특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에요.
머릿결이 찰랑거릴 때마다 은은하게
퍼지는 향은 정말 매력적이고,
주변 사람들도 향이 너무 좋다고 칭찬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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