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촉촉한것만 원하는 악건성입니다. 무기자차는 원료 특성상 건조해지는게 필연적이라 유기자차를 선호하는데, 최근 써본 유기자차중 가장 쫀쫀한 마무리감이었습니다.
구달 어성초 진정 유기자차>자극 없고 촉촉하지만 저는 정말 건조해서 얘도 살짝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브링그린 대나무 히알루~>살짝 자극감 있고 기름져서 약간 아쉬웠습니다.
근데 이 제품 구달처럼 자극감 없음(아토피로 새빨간 얼굴에 발라도 안따가움) 그리고 적당히 기름짐과 수분감이 배합되어있어 바르고 난 후 피부가 정말 쫀쫀하고 그 느낌이 오래가요.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다보면 크림 덧발라야할정도로 건조한데 얘는 그런 필요성을 못느꼈어요
다만 아쉬운 포인트는 가격. 1+1프로모가 종종 열린다면 그래도 살것같은데 한달에 한통은 비우는 선크림에 2만원이면 가격적으로는 살짝 아쉬운것 같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