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자마자 ‘촉촉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앰플.
주르륵 흐르는 물제형보다는 좀더 쫀쫀한 느낌의 텍스처인데 흡수는 빠르고 산뜻해요.
가볍게 펴 발라도 피부 속까지 수분이 차오르는 느낌이 확실해서 건조한 날에도 든든했어요. 💛
760년 전 고려시대 연꽃 씨앗에서 시작된 7년간의 연구라는 스토리와, 연꽃캘러스 배양추출물 84% 함유라는 점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
피부 장벽이 예민해졌을 때 사용해도 순하고 편안해요.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 받은 제품답게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10종 히알루론산이 들어 있어 속당김 없는 보습감이굿굿!
미산성 처방이라 아침저녁 모두 부담 없이 쓸 수 있었어요.
산뜻한데도 보습은 꽉 채워주는 사용감이라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진 분들께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사탕수수 종이, 콩기름 잉크, 재활용 유리 용기 등 환경까지 생각한 제품이라 더 호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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