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한기 입술 보호제
보습력은 높음. 찐덕하게 발리고 지속력도 좋음
근데 너무 찐덕해서 개취로 쏘쏘였음.
개키우는 사람으로서 바르고 잘때 입술에 머리카락이나 강아지 털이 너무 붙어서 불편했음.
주로 낮에 사용하는데 얇게 발라서 각질 잠재우는 용도나 살짝 두껍게 발라서 각질제거용으로 사용. 근데 너무 끈끈+쫀쫀해서 각질이 매우매우 제거되어 다 닦고 나면 입술이 쪼끄라드는 느낌이 있어서 불호..
근데 입술이 매우 건조해서 피나고 텄을 때 바르면 그 높은 보습력으로 입술에 막을 쳐줘서 보호되는 느낌이 있음!!
개취로 각질제거용보다는 혹한기에 입술 보호용으로 쓰면 좋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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