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푸딩 립마스크
토코보는 글로우픽 덕분에 알게 된 브랜드예요 선크림이 당첨 되서 체험단으로 경험을 해봤거든요 좋아서 다른 제품도 또 뭐 좋은거 있나 하고 기웃기웃 했는데 때마침 쓰던 립밤이 동이나서 토코보 립 마스크를 구매 했어요 사용한지 거의 한달이 다 되가는데 용기가 앙증맞아요 푸딩 같은데 향도 달달해요 인공적인 향 같지만 용기 디자인이랑 잘 어울려서 좋았어요 그리고 색도 붉은데 발색으로는 무발색이예요 입술에 두껍게 올리면 꾸덕해서 꿀 바른듯이 올라가는데 입술이 탱글탱글 한게 탕후루 입술 같아요 지속력도 좋고 보습감도 좋아요 밥먹거나 물마시면 날라가서 한번 더 덧 발라줘야해요 입술 각질도 잠잠해지고 자기전에 듬뿍 바르고 자면 다음날 까지도 촉촉해요 세안해도 입술에 아직도 진득하게 남아있어요 용량도 많고 가격은 더 착해요 그리고 귀여워서 가지고 다니기 좋은데 유리병이라서 무거워서 화장대에 올려 놓고 써요 아직까지는 불편한 단점을 발견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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