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되면서부터 피부가 예민해지고, 탄력도 예전 같지 않아서
보습 + 장벽 케어 되는 제품 찾아보다가 이 제품을 써봤어요.
셀리맥스는 전에도 레티날로 만족했어서 기대감 가지고 썼고요.
장점
✔ 보습력이 탄탄해서 저녁에 바르고 자면 아침에 속건조 없이 촉촉하게 유지돼요.
✔ 유분감도 적당해서 건성 피부에 딱 좋아요. 너무 기름지지 않아서 번들거림도 없음.
✔ 민감성 피부에도 자극 거의 없이 편하게 쓸 수 있었어요.
✔ 탄력은 확 눈에 띄진 않지만, 피부가 차분하고 매끈해지는 느낌이라 만족스러웠어요.
단점
✖ 너무 예민한 날엔 살짝 따끔할 수 있어요. 피부 컨디션 안 좋을 때는 얇게만 발라요.
✖ 흡수가 빠르진 않아서, 아침에 바르면 메이크업 전엔 좀 기다려야 해요.
총평
환절기나 피부가 예민할 때 쓰기 좋은 기본 장벽 크림이에요.
피부결이나 보습 유지력은 확실히 느껴져서, 저는 재구매 의사 있어요!
피부가 얇고 자주 뒤집어지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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