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 안한 것 같은 편안한 글로우쿠션
프로폴리스 앰플과 미스트가 잘 맞아서 좋아하기 때문에 신청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일단!!!! 메이크업 한날 이렇게 편안할 수가~!!!
라는게 가장 큰 핵심 포인트에요.
나 민감하고, 홍조있고, 건조해!! 하는 분들은 써보시라고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프로폴리스가 생각나는 은은한 노란 금빛의 케이스 디자인은 매우 예뻐요.
21호를 써봤어요.
저는 차분한톤 21호를 평소에 선호하거든요.
저는 잘 맞는데, 21호라도 약간 피부 밝으신 분들, 그이상 밝으신 분들은 선택지가 없어서 아쉬울 것 같긴해요.
촉촉하고 수분광 돌고, 밀착력도 좋고, 얇게 잘 발려요.
잡티커버력은 무난했고, 제가 모공부자라 모공커버력은 조금 아쉬웠어요.
저한테는 역시 T존이 글로우해서 파우더로 눌러줬지만, 정말 좋았던 점은 피부가 화장을 안한것처럼 편안했다는거에요.
수부지나 지성 피부와 같은 저에게는 역시 뽀용함이 아니라 아쉬웠어요.
수정화장할 때 전혀 들뜸없이 발라지면서 아침보다 수정화장한게 더 피부표현이 마음에 들었다는 점에서 결국 만족해버렸어요~!!!
건성에 차분한 21호 이상이신 분이시라면~!!! 특히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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