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초반에 인스타 광고로 쫌쫌따리 보일때부터 궁금하긴 했는데 참고 참다가 공홈에서 한번 크게 세일했을때 구매해봄!
우선 기대했던 스케일러의 느낌은 아니라 당황했습니다. 샴푸후에 한번 헹궈주고 두피 라인따라 얘를 도포하고 문질문질 하니까 갑자기 거품이 막 일면서 의도치 않게 2차 샴푸질을 하게됨 ㅋ....
전 거품은 안날줄 알고 딱 바디 스크럽 하는것같은 느낌으로 두피마사지를 하면 되겠거니 생각했는데 문지르면 문지를 수록 거품이 나서..휴,,,
그래서 한달에 2-3 번 정도 두피 빡세게 노폐물 제거 해야겠다 싶은날에 써줍니다.. 근데 스켈링 효과는 잘 모르겟어요!
그냥 분위기상 써줄때됬다 싶으면 써주는거라,,재구매는 안할 것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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