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장벽이 약해진 겨울철에 마녀공장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을 2주간 사용해봤어요. 텍스처는 투명한 젤 타입으로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3-4방울만 사용해도 충분한 보습감이 있었고, 다음 날 아침 일어났을 때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되더라고요.
특히 이 앰플의 강점은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예요. 날씨 변화로 붉어지고 따가웠던 볼 부위가 일주일 정도 꾸준히 바르니 많이 안정됐어요. 비피다 발효 성분이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균형을 잡아주는 것 같아요. 화장 전 바르면 메이크업 밀착력도 좋아져서 겨울철 필수템으로 자리 잡았네요. 향은 거의 없어서 향에 민감한 분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가격대비 성능 좋은 앰플을 찾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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