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트 온 무드 립 펜슬 [매트]

일단 지속력이나 커버력이 아주 뛰어난 제형은 아님 릴리바이레드, 바닐라코랑 비슷함 지속력 커버력 좋은건 어뮤즈 그리고 다이소의 태그 멀티스틱이랑 투에딧 립펜슬. 24호라서 너무 흰기도는 립펜슬은 안어울리는데 베어립스는 입술 라인을 자연스럽게 만들어주는 예쁜 색 단독으로 립 전체 칠해줘도 예쁜 엠엘비비 만들수 있음 화사한 색보다는 장밋빛 코랄브라운 이런 색이랑 궁합이 좋지만 자연스러운 색이기 때문에 톤안가리고 거의 다 괜찮음 이 색이랑 바닐라코의 누드베이지가 거의 흡사 이게 아주 살짝쿵 더 쿨하지만 입술에 올리면 둘다 거의 똑같음 다른 브랜드 립펜슬은 명도가 확 낮은 색상이 없는데 하트퍼센트는 색이 다양하다는 점이 제일 메리트가 큰듯. 이 라인중 제일 어두운 브릭로즈를 시코르에서 발라봤는데 명도가 낮은 색이라 그런지 기분탓인지 모르지만 지속력 밀착력이 더 좋게 느껴졌음. 와인색 립라이너는 이미 가지고 있는데 이건 말린장미색이라 소장가치 있음. 뻔한 레드는 아니지만 입술이 시원하게 확장되는 맛이 있어서 피부가 좀 어두운 분들은 이런 색으로 가면 만족스러울듯 베어립스 다 쓰고 나면 브릭로즈를 사볼듯. 다만 딥한 색이랑만 궁합이 맞기 때문에 휘뚜루 마뚜루 쓸 색은 아니고 좀 분위기 있는 진한 립을 바를때 쓰기 좋을 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