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쿠션 고르는 기준이 딱 있답니다.
1. 밀착력
볼 쪽은 어떠한 것들을 써도 밀착이 잘 되는
편이지만 티존의 유분 때문에 처음에 잘못된
선택을 하면 정말 하얗게 뜨는 쿠션들이 많아요.
2. 지속력
하루종일 밖에 있을 때가 많은 저라
중간중간에 수정화장을 하기 귀찮은 것도
있고 기름이 많이 생기고 나면 수정화장을
하는 것 자체가 들뜸을 유발하기 때문에
왠만해서는 한 번 바르고 터치하지 않는 것이
저의 화장 유지에 좋더라고요.
그래서 지속력을 정말 많이 보는 편이에요.
3. 커버력
원래 따로 컨실러를 쓰지는 않지만 잡티보다도
트러블 흉터가 많기 때문에 항상 피부과를
다니는 편이에요. 이런 부분 커버가 안되면
그냥 선크림만 바르고 다니는 거랑 다른
점이 없잖아요? 쿠션 커버력도 정말 중요하답니다.
이 3가지가 한데 모여서 만들어진 제품이
바로 지베르니 밀착커버쿠션인 것 같아요.
실제로 사용해보고 아~ 왜 인기가 많은지
알겠고, 기대 했던 것 보다 더 좋았거든요.
퍼프가 정말 부들부들 해서 나중에 퍼프만
따로 구매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방울 모양으로 구성 된건 물론이고,
적은 양으로 엄청 균일하게 피부 커버가
가능한 프리미엄 루비셀 퍼프랍니다.
딱 한 번 얼굴에 찍어주고 난 후에 점점 펼쳐지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얇게 올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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