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무난함의 끝판왕
카훼 알바를 해 본 걸이라면 한 번쯤은 써 봤을 것 같은 제품!
순하고 보습감도 좋고, 쫀쫀한 핸드크림! 리치한 것도 적당한데 심지어 끈적임도 없는!!
무향인 듯하지만 무향은 아니에요. 하지만 호불호가 갈릴듯한 향은 아닌, 사무실에서 발라도 은은하게 진동해서 눈치도 안 보일법한?
쫀쫀하고 리치한데 노트북이랑 주변 가죽들에 안 묻어나오는… 아주 천상같은 제품입니다.
물렁하고 흐르는 로션보다는 단단하고 코팅된 듯한 크림 제형이 너무 좋아요ㅠ ㅠ ㅠ 일반 버전으로 대형 핸드 크림도 있던데 스트롱이 짱입니다.
쉐어버터~코코넛 로션 or 크림 좋아하는데 무겁지않고 비슷한 것 같아요. 아주 꾸덕한 그릭요거트 바르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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