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17에서 국내 최초로 피부 결과 주름의 형태를 구현해서 원단을 제작한 특허 기술로 만들어진 제품이에요.
윗부분은 패턴 퍼프이고 아랫부분은 탱탱하고 폭신한 에어리 폼으로 되어 있어요.
패턴 부분으로 바르면 세밀하게 조절해서 바를 수 있어요. 브러시로 바른 것처럼 결이 남는데, 이 부분은 에어리 폼으로 톡톡 두드려주면 잘 밀착되고 들뜸 없이 제품을 레이어링 할 수 있었어요.
저는 요즘 잘 쓰는 촉촉한 쿠션과 비비크림에 사용해 봤는데, 제품을 좀 더 사용하기 쉽게 만들어주는 퍼프라고 느꼈습니다.
평소에 사용하시던 퍼프가 좀 더 세밀하고 섬세하게 발렸으면 좋겠다! 하는 분들께 추천드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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