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피부 타입이 특이해서 고민이 많고, 진짜 좋다는 파데
저렴이부터 고렴이까지 많이 사용했을
최대한 얇고 매트하지않은 제품 사용하려고 하는데
그럼에도 나의 지루성+접촉성피부염+ 홍조+속건조 대환장
피부에는 퇴근할때 보이는 건조함+더러운 무너짐이 고민
이었음.
유튜브에서 우연히 글로우 컨실러 뽐뿌와서 구매했다가 같
이 온 비비 샘플 사용하고 의외의 꿀템이라 바로 구매 갈김.
(ㅁ스스에서 쿠폰 먹여서 사면 개꿀)
거의 ..10년ㅋㅋㅋㅋㅋㅜ만에 비비 사용했는데
역시 10년이면 강산이 변하쥬? 비비도 겁나 발전했다고 느
낌 .. 얇고 가볍고 촉촉함.
물론 특유의 살짝 시멘트스러운 컬러는 감수해야댐
그치만 나같은 홍익인인간에겐 너무 찰떡..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너무 맘에드는 제품 만나서 행복쓰
상아빛 뽀용한 컬러감은 절대 아님
촉촉해서 그런지 살짝 피지가 불려지는 느낌이 있어서 스
킨케어를 적당히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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