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 브러시는 크게 두 타입이 있는데
1. 날렵하고 납작한 타입 - 립라인 따거나 끈적이는 제형 얇게 바르기 좋음
2. 통통하고 모가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타입 - 매트 제형 바르기 용이
바비브라운은 후자의 립 브러시에요
매트 제형도 빨리 마르지 않게 잘 머금고 있어서 건조하지 않게 사용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데, 끈적이는 제품도 도톰하게 올릴 때 사용하기도 해요
끈적이는 제품을 바를 때 양도 도톰하게 잘 올라가지만 최대 장점은 주름 사이에 끼지 않고 고르게 발린다는 점이었어요
이런 타입은 보통 도톰한 제형을 올리기는 용이하나 촉촉하고 끈적한 제형이 립 라인을 침범해서 망치거나 주름에 다 끼면서 발리는데 그런 점이 상대적으로 덜 도드라지는 립 브러시입니다
립 브러시치고는 꽤 비싸다 생각했는데 마개가 있어 휴대성도 좋아 가격이 납득되어버린 브러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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