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예로부터 그랬다. 가장 힘든 것이 모두에게 불평 없이 호불호 없는 피드백 받는 것. 얘가 그렇다.
유기자차계의 엄친아 모범생. 엄마가 써도 할머니가 써도 사촌언니가 써도 옆집 동생이 써도 심지어 남자친구가 써도 모두에게 불평없을 아이템... 아떼가 뭘 참 잘만들더라 기대를 안 하고 썼던 아이템들이 다 맘에들었음. 얘도 유기자차라 뭐 요새 잘 나오는 유기자차 다 비슷하지뭐 하고 별 생각없었는데 개중에서도 제일 손이 잘 감. 뭔가 막 꾸미지 않고 정석인데 완벽한... 마치 전교일등 학생회장 박보검 같은 느낌.
끈적이지 않고 가벼운 수분로션 같은 느낌으로 발리고 피부가 내내 편안해서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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