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생각하는 크림의 일반적인 크기보다 작은 사이즈입니다. 뭔가 플라스틱 재질에 아담한 사이즈이다보니 장난감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아기자기해서 일본 제품의 분위기가 있어요 ㅎㅎ 무향이라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을 것 같고 생크림처럼 발리는 촉촉한 제형입니다. 복합성 피부엔 티존엔 좀 유분이 많게 느껴졌고 유존엔 요즘 건조했는데 보습막이 확실히 씌워지는 게 느껴져서 피부 유연성이 오래 유지됐어요. 저는 크림의 사용감, 특히 마무리감이 끈적이지 않는 게 가장 최우선 순위인데 이 크림은 그점에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ㅎㅎ 성분도 좋고 저는 목에도 듬뿍듬뿍 발라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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