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작성 기준으로 브러시 카테고리만 371개 작성했네요 글로우픽에서 리뷰로 작성한 브러시만 이정도고 등록되지 않은 해외 브랜드나 증정,미니 브러시들도 많아서 브러시가 600개 이상은 될 것 같아요 그정도로 브러시 덕후고 그만큼 브러시 빨래를 매일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ㅎㅎ
저처럼 브러시 많이 사용하고 매일 빠는 사람은 관리가 생명이거든요 그래서 항상 브러시 클렌저에 투자하고 싶은데, 국내엔 브러시 클렌저가 다양하게 나와주질 않아서 항상 아쉬웠어요
그나마 출시된 클렌저들도 다 단종행이고😭
단종되지 않아서 정착 중인 클렌저는 피카소가 있어요
모든 브러시 클렌저 솝이 세정력은 비슷하겠지만 미세하게 피카소 브러시 클렌저 솝보다 더툴랩이 더 뽀드득하게 닦이는 것 같아요 기름기 많은 립제품이나 뽀송 파우더류도 훨씬 잘 세척돼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세정력이 좋은만큼 헹구고 난 후 브러시가 바싹 마른 느낌이라는거(?) 피카소는 이보다는 모질이 부드러웠거든요 인조모나 기름기 많이 묻은 브러시,퍼프는 더툴랩으로 세척하고 천연모는 피카소로 세척해야겠어요
이러니 저러니해도 도구 전용 브랜드에서 브러시 전용 클렌저가 나와준다는 점이 감사할 따름 🥹 단종되지 말구 쭉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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