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처음 받았을때 색도 신기하고 섞이면서 밀크티같다고 느꼈는데 향조차도 밀크티같은 은은한 홍차같은 향이나더라고요. 밀크티를 좋아하진 않지만 크게 불호일정도는 아니라서 세안후 기초마지막에 뿌려봤는데 생각보다 촉촉했어요. 보통 가벼운미스트 사용하면 뿌리고나서 수분을 빼앗겨서 더 건조할때가있눈데 이 미스트는 수분감을 유지해줍니다. 화장후에 뿌렸을때도 화장이들뜨거나 뭉치지않고 적당히 윤광느낌으로 느껴지게 합니다. 수부지이면서 트러블피부인데 쓰면서 피부문제도 생기지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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