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들보들 살아나서 쓰담쓰담하게 되요
화장품처럼 브러시를 자주 사게 되지는 않았고 주로 wet brush, 아베ㅇ 우든 브러쉬를 주로 썼는데 이것은 거의 혁명입니다. 돈모가 아주 촘촘히 들어차있어서 머리가 안빗겨질까봐 걱정했거든요. 성인이후 염색모발 유지하며 부스스한 머리결 정돈은 그저 헤어제품 뿐이라고만 생각했는데요..
한번 싹 빗으면 내 머릿결 이렇게 좋았나 싶고
발라 놓은 헤어제품 향기도 오래가고
모가 엄청 촘촘해도 붓스스하고 엉킨 머리결도 잘 빗겨서 너무나 신기합니다
모가 이렇게나 촘촘한거 치고는 가벼워요!
가끔 외출할때 가방에 넣어가지고 갔다가 친구들 만나기 전에 싹 빗어주면 머리결이 살아납니다. 머리 했냐고 물어봐요
나이들수록 손발톱, 얼굴피부톤, 그리고 머리스타일링(머리결의 영양상태 포함)의 관리가 중요한것 같아요
헤어 에센스나 오일 바르고 빗질 몇번 해주면 방금 관리받은 부드럽고 보들보들한 머릿결되서 자꾸 쓰담쓰담하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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