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팡 헤어 섀도우

라이트브라운 사용중 이걸 왜 이제서야 구매했을까 후회중이에요. 두피 훵~한곳이 채워지니까 얼굴도 더 나아지는(?)느낌. 정수리부터 가르마 갈라지는 곳이 너무 휑~~ 해서 구매했던건데 자연스럽게 커버 잘됩니다. 처음에는 티나게 발릴까봐 소심하게 통통 쳐봤는데 지금은 그냥 막발라도 티가 안나요. 그래서 바쁜 출근시간에도 아주 굳. 대충 막 쳐주고 출근 ㄱㄱ 바른 직후 손으로 문질-- 해봐도 안묻어나고 땀에 흘러내리는것도 크게 못느꼈어요. 가루날림도 못느낌. 예전에 어두운 섀도우 가지고 어케좀 해보려했던게 생각나네요. 역시 전문제품을 써야하나봅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로 탈모가 온거 같은데 .. 탈모관리 열심히 해주다 별 소용없는거 같아 그냥 이걸로 관리(??)해주고 있어요. 걍 이거 쓰는게 편하네요. 재구매 꼭 할거에요 !! 😊씨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