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디셀러에게는 이유가 있다•••
이게 저만 그런가 손에 덜 때마다 왈칵 쏟아져서 한 번 바를때마다 온 몸이 >마이크로에센스<인 사람이 돼요;
냄새도 뭔가…침냄새 같아서 좋지 않은 냄새가 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번 손과 얼굴이 맞닿을 때 촵!하고 미끄덩 쫀득하게 감기는 느낌에 포기할 수가 없어요ㅎ
매번 샤워하고 미끄덩 쫀득 침냄새인간이 되어도 어쩔 수 없단말입니다…! 나이가 30대를 넘고나서는 어떤 제품을 써도 막 드라마틱하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이 제품은 달랐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갈색병보다 이 에센스가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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