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와 항산화 성분히 풍부한 한국 특허 품종인 킹스베리를 판테놀과 결합해서 하루 종일 지친 피부를 밤사이에 케어해주고, 피부톤과 광을 개선해서 유리알 피부로 만들어준다고 해요.
저는 그렇게 좋은 크림이면 일반크림처럼 아침 저녁으로 바르면 더 좋은거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는데
킹스베리 비타 나이트 크림에 ‘나이트’가 들어간 이유가 있더라고요. 유효 성분을 장시간 방출하는 공법으로 숙면을 취하는 내내 피부를 케어할 수 있다고 해요!
흡수되지 않고 얼굴에 남으면 어쩌나 생각이 들었는데 바르다보니 톡톡 터져서 흡수되더라고요.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탱글한 젤리 느낌이고요. 굳이 비교해보자면 일반 알로에젤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일단 향이 엄청 좋아요! 약간 마음이 진정되는 향이랄까…
이런 제형의 젤의 특징이 흡수시킬때 손에 쫙쫙 달라붙고 끈적끈적하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의외로 흡수가 잘되서 베게나 이불에 묻을 걱정을 할 필요도 없더라고요. 얼굴에 그냥 크림이 잘 붙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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