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튠

제품 수령 후 약 2주 간 매일 사용해 주었습니다. 📍장점 - 다른 뷰티 디바이스보다 사이즈가 작아 여행을 갈 때 챙겨다녀도 부담이 없습니다. 그리고 무게도 무겁지 않아 10분간 사용해도 손목에 무리가 없습니다. - 흡수가 빨라서 좋습니다. 평소 나이트 케어 시 크림들을 두껍게 올리면 흡수가 느려 잘 때 불편한데 10분만 사용해도 화장품이 바로 흡수되어 좋았습니다. - 사용 후 피부 빨개짐이나 따갑다는 느낌이 없어서 예민한 피부에도 사용 가능할 것 같아요. - 기계 자체에서 5분이 지나면 소리가 나고 10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이 있어 시간을 안 보고 사용 가능해서 얼굴을 반 반 나눠서 5분씩 사용해 줄 수 있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단점 - 개인적으로 효과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진정케어, 톤업케어, 모공케어 총 3가지 모드 다 사용해 보았지만 차이점을 모르겠고 효과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2주로 짧게 사용한 거라서 더욱 더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효과가 있을 수도 있어요…! - 사용하면서 계속해서 레이저 치료할 때 나는 기계음이 나는데 약간 거슬린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저는 디바이스 사용 시에 약간 자극적이어도 강한 강도로 마사지하는 제품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 제품은 강도를 올려도 아무 자극이 없고 세기도 강하지 않아서 그 점은 조금 아쉬웠어요. 피부가 얇은 분들은 만족하면서 쓰실 것 같아요 - 그리고 강도를 올렸을 때는 히팅이 조금 더 느껴져서 눈가에 사용할 때는 좀 많이 뜨겁다고 느껴졌어요. 부위 별로 강도를 다르게 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다른 뷰티 디바이스와 달리 3가지 모드를 사용할 수 있고 레벨 파워를 늘릴 수도 있어요. 그래서 이 제품 하나만 있어도 날마다 달라지는 피부 컨디션에 맞춰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제일 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