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튠

🌱장점 일단 작고 가벼워서 안 무거워서 너무 좋아요..그리고 디바이스 형태가 ㅣ자 형이 아닌 ㄱ형태라 오랜 시간 사용해도 팔이 안 아프다는게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이런 디바이스들은 피부와 접촉하는 부위가 사용 후 젤이나 크림 등을 닦아내기 좋게 마감 처리되어 있는지 꼭 확인하는데 얘는 딱 이음새가 맞아떨어져서 젤류 닦아내기도 좋고 기계 고장 걱정에 좀 덜 신경 쓰여서 좋았습니다 불행인지 행운인지 이 기계를 돌려보내기 일주일 정도 남았을 시점에 접촉성 피부염으로 피부가 울긋불긋하게 뒤집어졌고 하루 건너 하루 쓰면서 진짜 효과 많이 봤어요!! 저는 1단계 진정 단계를 제일 많이 사용했는데 확실히 쓰고 나면 다음날 진정되어 있는 게 눈에 보일 정도여서 깜짝 놀랬습니다💕👍🏻 탄력•잔주름 케어에 집중하고 싶다면 기존의 큰 쿼드쎼라를 사는 게 맞는 것 같고, 진정•보습•재생에 초점을 둔다면 얘로 사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어차피 둘의 차이점은 1MHz가 있냐 없냐의 차이라 미니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집에 유선 초음파 기기를 보유 중인데 꺼내오는 것부터 시작해서 코드 꼽으려고 화장대 밑으로 내려가고…사용 후에는 초음파 도자만 뽑아서 세척하고..다시 코드 다 뽑고 선 감아서 보관하는 과정 자체가 진짜 너무 귀찮아서 피부 관리하려다가 관둔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근데 얘는 무선이라 따로 준비할 것 없이 박스에서 꺼내기만 하면 되니까 간편해서 너무 좋았고 사실 여태까진 그냥 욕심내지 말고 집에 있는 거 쓰자~주의였는데 얘 써보니까 무선형으로 너무 사고 싶어졌어요..💸 🌱단점 제품 사용방법에 대한 시각적인 가시성이 다소 떨어져요..같이 동봉된 책자에서 모드별로 설명이 그냥 글로만 줄줄 적혀있길래 눈에 너무 안 들어와 인터넷에서 판매 페이지 찾아서 숙지해서 사용했습니다. 사용자에게 조금 불친절하달까요.. 저는 젊은 연령대니까 핸드폰으로 찾아서 사용 하는 게 별일 아니지만 중장년층으로 넘어가면 찾아보는 것도 일이고 금방금방 다시 까먹으시기 때문에 애초에 어떤 모드들이 있고, 어떤 경우 사용해야 하는지 예시가 들어져 있는 제품 사용 설명서를 한 장 더 동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례로 메디큐브는 주의사항이나 제품보증서 등 글로만 설명가능 한 것들은 한쪽에 몰아서 빼곡하게 설명해놓고, 디바이스 명칭이나 사용방법, 작동방법 등에는 사진을 첨부하여 사용자에 좀 더 친화적이고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느낌을 줘 시각적으로 깔끔하고 사용자를 혼란스럽지 않게 만들어 좋았습니다. + 그리고 하얀불과 주황불로 세기?강도를 나누던데 이것도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