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립스틱을 잘못 사용해서 만성 구순염이 생긴 후, 아무것도 바를 수 없을 정도로 입술이 예민해졌어요. 그러다 미샤 이 베리 립 오일을 쓰기 시작했는데, 발색도 예쁘고 촉촉해서 계속 사용하게 되었고, 놀랍게도 입술 컨디션이 점점 좋아지더니 완치까지 됐어요!
특히 입술이 건조하거나 예민한 날, 듬뿍 바르고 자면 다음 날 훨씬 건강한 입술로 회복돼요. 가벼운 오일 텍스처지만 보습력이 오래가고, 자연스러운 생기도 더해줘서 데일리템으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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