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꼭 소량씩 적응을
레티놀은 사용 중인데 레티날은 처음이었어요. 레티놀이 효과가 없어서 더 좋다는 레티날로 그것도 300ppm 건너뛰고 구매했는데 분명 첫날 바를 땐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몇일 뒤 두번째 바르고 다음 날 아침 얼굴 피부 전체에 각질이 일어났어요. 양조절 안하고 좀 많이 발랐나봐요. 3일 정도 계속 일어나서 엄청 신경쓰고 피부장벽 제품만 사용해서 돌아왔어요. 그 후 다시 사용 안하고 있는데 다시 조금씩 정말 소량만으로 적응을 해야겠어요. 나중에 달라지면 덧붙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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