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즌 립젤리

375 엔젤 패키지와 공홈 발색에 혹해서 구매한 제품이지만 솔직히 손이 가지 않는 아이템이랄까요,, 기대한만큼의 색이 안 나와서 그런 것 같아요 ᵕ̩̩ㅅᵕ̩̩ 메탈팁으로 바를 때부터 입술이 시원한데, 약간의 플럼핑 효과도 있어서 효과가 배로 나타나는 것 같아요. 입술이 확실하게 커진다던가 하는 변화는 보이지 않았어요! 발색샷을 보고 엔젤 컬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는데 손목 발색이나 직접 입술에 올렸을 때 색이 너무 연해서 뭘 바른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 그리고 립젤리 특성상 착색도 전혀 되지 않아서 정말 한 번 바르고 사라지는 립입니다 흑흑... 기대를 너무 많이 한건지 실망이 든 제품이었어요. 그래도 쌩얼립으로 쓰려고 화장을 안 하고 외출할 때 들고 다니고 있어요🚰·̫🚰 ... 발색이 약하다보니 쌩얼립으론 좋더라구요... 품었으니 럭키비키하게 생각해보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