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에게 무거운 크림은 무조건 피하기! 라고만 생각했던 내 편견을 와장창 부순 제품 ⚯̮
피부가 좀 거칠다, 상했다 싶으면 자기전 저 크림을 꼭 발랐음. 탁한 노란색 크림인데 무겁고 두꺼운 느낌의 제형임. 근데 자고 일어나면 회복된 느낌이 듦.
놀랍게도.. 나중에 알게 된건 1년전인가 2년전 유통기한이 끝난 크림이었던거.. 근데 트러블 나는거 없이 오히려 피부 쫀득하게 만들어줘서 좋아하는 제품임.
세라마이드 성분 들어간 다른 제품들을 한번 써보고 돌아올지 말지 결정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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